프로젝트 작성이 거진 다 끝나고, 테스트와 기능 개선 과제, 그리고 배포 정도의 과제가 남았다. 이제 로컬로 개발서버를 여는 것 뿐 아니라 클라우드 인스턴스에 24시간 배포를 시작해보려 한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가장 대중적인 아마존의 AWS,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 구글의 GCP 등등 여러가지가 존재하는데, 나는 여기서 GCP를 선택했다. 이유는 단순하게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해서(...) 이다. 다른 서비스는 무료를 더 이상 쓸 수 없는 상황.. 당장 복잡한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설계하지는 않았다. 일단 가볍게 다음과 같은 구조를 생각했다. GCP인스턴스 하나를 실행해서 그 안에 도커를 이용해 3개의 컨테이너를 띄운다. 8080으로 요청을 보내면 설정을 통해 스프링 부트 애플리케이션이 실행중인 컨테이..